안녕하세요 이쁜 형(?)누나들~ 코꾸밍입니다 :)
오늘의 주제는 <푸른하늘>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저는 일상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하늘을 올려다보는데요.
파란 하늘을 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평온한 느낌이 듭니다.
때로는 그런 느낌들이 저를 위로해 주는 것만 같아요.
(여러분들도 힘이 들 때엔 하늘을 올려다 보고 아무 생각도 하지 말아 보세요.)
그래서인지 저는 하늘을 마음껏 떠 나니는 구름의 하얀색과 드넓은 하늘의 파란색이 저의 페이보릿 컬러랍니다! ^.^
파란색에는 아주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고 해요.
'우울하다, 슬프다'처럼 슬픔을 상징하고 있기도 하고,
앞서 말한 저희 상황처럼 기분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진짜 몰랐음..)
또, 물을 상징하는 색이기도 하여 '시원함, 정직, 지적 등'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죠.
우연일지 몰라도 저의 퍼스널컬러는 여름 쿨톤이랍니다! 만족~ (TMI인가...;;)
애니웨이!
저는 많고 많은 색 중에 왜 하늘은 파란색인지가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챗GPT에게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Why is the sky blue?
(하늘은 왜 푸른가요?)
챗GPT의 답변,
레일리 산란*으로 알려진 현상 때문에 하늘은 우리에게 파란색으로 보입니다.
(레일리 산란*은 빛이 빛의 파장보다 작은 입자를 통과할 때 발생하는 산란의 한 종류입니다. 그것은 19세기에 이 현상을 처음 기술한 영국 물리학자 레일리 경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햇빛이 지구 대기권에 들어오면, 그것은 공기 분자와 충돌하고 모든 방향으로 흩어집니다. 청색광은 적색, 황색 등 가시광선 영역의 다른 색에 비해 파장이 짧고, 사방으로 흩어지기 쉽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하늘을 올려다볼 때, 우리는 파란빛이 우리의 눈에 도달하는 것을 보고, 하늘을 파랗게 보이게 합니다.
햇빛의 산란은 해가 뜨고 지는 동안 왜 태양이 노란색이나 오렌지색으로 보이는지도 설명해 줍니다. 이때, 태양의 빛은 지구 대기의 더 긴 거리를 통과해야 하며, 더 많은 푸른빛이 흩어지게 하고 더 많은 빨간색, 주황색, 그리고 노란색 빛이 우리의 눈에 도달하게 합니다.
즉, 햇빛이 지구에 들어오고 레일리 산란*이라는 현상이 일어나며 다른 색에 비해 파장이 짧고 잘 흩어지는 파란색이 우리의 눈에 먼저 들어오기 때문이래요.
또, 일출과 일몰에 색이 주황빛인 이유도 설명해주고 있어요!
(사실 저는 읽어봐도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뇌 텅텅 haha)
여러분은 똑똑하시니 잘 알아들으셨을 거라 믿습니다!
만약, 세상이 온통 흑백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사시사철 피는 꽃들의 아름다운 색도 보지 못하고
그 색들에 담긴 의미도 느껴보지 못했을 거예요.
고양이는 흑백밖에 보지 못한다는 소리를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검색을 해보았는데 '색약'이라고 합니다. 색을 보긴 하지만 많은 색들을 보지 못한다고 해요.)
그럼에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 만으로 행운아랍니다!
(당연히 안 좋은 점도 많겠지만 행복도 많이 느낄 수 있잖아요~ 그쵸?)
이상으로 오늘의 호기심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끔씩 하늘을 보며 심호흡을 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기분이 조크든요^^)
그럼 안녕!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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