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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동물은 왜 풀만 먹고살 순 없을까?(Feat.초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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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꾸밍 2023. 5. 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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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코꾸밍입니다요:)
 
오늘의 주제는 <육식동물>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저는 자기 전에 동물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자연의 소리와 느긋한 동물들의 모습을 보다 보면 스르륵 잠이 오기 시작한답니다!
(물론, 자기 전 핸드폰을 보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저도 가끔씩만 봐요^^)

다큐멘터리에서 동물들의 사회를 보면 철저한 '약육강식'으로 생태계가 이루어져 있죠.
제가 (F)여서 그런지 몰라도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잡아먹는 장면을 보면 초식동물이 너무 불쌍해 맴찢입니다.
하지만, 육식동물도 자기의 새끼들을 잃지 않기 위해, 또 자기의 목숨을 위해 잡아먹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육식동물도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뭐 어쩌라는거야?ㅡㅡㅋㅋㅋ)
 
그러다 문득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육식동물도 풀만 뜯어먹고 살 순 없을지요.
 
어떻게 보면, 코끼리나 기린처럼 아주 큰 동물들도 풀만 먹고 큰 덩치를 유지하면서 오래 살잖아요?
그러면 왜 육식동물이 생겨났으며, 꼭 육식만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어요.
단지, 육식이 맛있으니까 그러는 걸까요?
그럼, 초식동물은 왜 육식을 하지 않는 걸까요?
 
이런 궁금증을 챗GPT에게 질문해 보겠습니다.
 
Can't carnivores eat vegetarian food?
(육식동물은 채식을 할 수 없나요?)
 
챗GPT의 답변,


육식동물들이 주로 고기를 그들의 주요 영양 공급원으로 소비하는 동물들인 반면, 그들은 특정한 상황에서 적은 양의 채식주의 음식을 먹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몸은 식물 물질만으로 효율적으로 소화하고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적응되어 있지 않습니다.
 
육식동물은 소화기관이 짧고 식물성 음식에서 발견되는 복합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효소가 부족합니다. 그들의 소화 시스템은 높은 수준의 단백질과 지방을 포함하고 있는 동물 조직에서 영양분을 처리하고 추출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초식동물과 달리, 육식동물은 식물의 소화를 돕기 위해 발효실이나 여러 개의 위 구획과 같은 특수한 소화 적응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육식동물에게 채식주의 식단을 먹이는 것은 영양 결핍과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들은 특정 아미노산, 비타민, 그리고 식물성 식단에 의해 적절하게 공급되지 않는 미네랄과 같은 동물 조직에서 발견되는 특정한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고양이와 같은 육식동물들은 훨씬 더 엄격한 식단 요건을 가지고 있고 동물 조직에서 발견되는 영양소에 극도로 의존한다는 것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는 타우린이라고 불리는 필수 아미노산을 필요로 하는데, 타우린은 동물 조직에서만 발견되고 그들의 건강에 중요합니다. 채식주의 식단은 의무적인 육식동물들에게 부적절하고 잠재적으로 해로울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육식성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다면, 그들의 진화에 적응에 기초하여 그들의 특정한 영양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수의사와 상의하여 육식 애완동물에게 적절한 식단을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즉, 육식동물들은 위가 짧아 식물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을 분해하지 못하며, 동물 조직에 있는 영양분을 추출해 몸을 유지하도록 되어있다. 고양이는 더 심하다! (힝.. 나만 없어 고양이)
 
결국, 자신의 몸(소화기간)에 맞게 영양분을 채워야 하기 때문! 살기 위해서라네요...
 
어쩔 수 없나 봐요...
(사슴아... 다음생엔 바위로 태어나렴...)
 
차라리 초식동물도 힘이 세서 육식동물과 싸울 수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싸우다 죽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그렇지 않나요? (과몰입)
 
애니웨이!
 
그러면, 본론으로 돌아가서
초식동물은 육식을 왜 하지 못할까요?
 
이것도 육식동물처럼 소화기관에 관련된 이야기일까요?
 
챗GPT에게 한번 더 물어보겠습니다.
 
Can herbivores eat meat?
(초식동물은 육식을 할 수 있나요?)
 
챗GPT의 답변,


초식동물은 영양의 주요 공급원으로 식물성 식단을 섭취하도록 정응된 동물입니다. 그들의 소화 시스템은 전문화된 치아, 더 긴 소화관, 발효실 또는 여러 개의 위 구획을 포함하는 식물 물질로부터 영양분을 분해하고 추출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초식동물이 적은 양의 고기를 먹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식단의 자연적이거나 전형적인 부분이 아닙니다. 초식동물은 동물의 조직을 효율적으로 소화하고 영양분을 추출하는 데 필요한 생리적 적응과 소화 효소가 부족합니다. 그들의 몸은 그들에게 필요한 탄수화물, 섬유질,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을 제공하는 식물성 식품을 처리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초식동물에게 고기를 먹이는 것은 그들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들의 소화 시스템은 고기에서 발견되는 높은 수준의 단백질과 지방을 처리하고 동화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소화 장애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초식동물들이 특정한 종류의 지방이나 특정한 아미노산과 같은 고기의 특정한 성분들을 다루는데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초식동물들에게 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초식동물들의 자연적인 식단 요구를 존중하고 그들에게 균형 잡힌 적절한 식물 기반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특정 초식 동물의 식단에 대해 걱정이 있다면, 특정 종과 그들의 영양 요구 사항에 근거하여 지침을 제공할 수 있는 수의사나 동물 영양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즉, 초식동물은 적은 양의 고기는 가능하지만 영양 공급원이 식물에서 추출되며, 고기를 먹으면 오히려 독성이 생기거나 영양불균형을 초래한다.
 
앞서, 육식동물과 같은 이유네요.
 
지구가 생기고 세월이 흐르며 자연스레 종이 나뉘어 그에 맞게 소화기간이나 필수 영양소들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약한 존재는 살아남기 힘든 것 같네요...
(씁쓸한 현실..)
 
하지만, 우린 사람이잖아요? 약해도 괜찮아요.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살다 보면 무조건 복이 올 겁니다.
그래서 저도 앞으로라도 착하게 살아봐야겠어요!
 
실화) 방금 카페에서 이 글을 포스팅을 하다 다리가 불편하신 할아버님을 위해 문을 열어드렸답니다.
(차. 카. 게. 살. 자)

꼭 원하는 복이 오지 않더라도 이런 행동으로 자기 자신이 뿌듯하고 삶의 가치를 느끼면 그게 '복' 아닐까요?
 
착한 여러분들도 이런 기회가 있었을 때 선의를 한번 베풀어보세요.
몸은 조금 힘들지 몰라도 그로 인해 오는 뿌듯함이 더 의미가 있을 겁니다.
 
이상으로 여기서 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차. 카. 게. 살. 자~
 
그럼 안녀어어엉!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초~ 나쁜 짓을 하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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